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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 본교 우촌관 앞에서 ‘한성사랑 소나무길 기부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한 총장 외 7명이 참석했다. 유동현...

  • 2016-10-10 20:54

백남준의 작품을 통해 알아본 현대예술 예술은 무엇일까? ‘모든 것이 예술’이라는 극단적인 견해가 있을 정도로 이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이...

  • 2016-10-10 20:50

본교는 24일부터 전자출결시스템을 시행 할 예정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부에서 이용하는 모든 강의실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전자출결시스템이란 교수가 학생을 직접 호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이 학생증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출결처리를 하는 시스템이다. 본교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학생들은 전자출결시스템을 이용하기...

  • 2016-10-10 20:46

명동이나 인사동 같은 번화가를 걷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가깝게는 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기도 한다. 이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유학·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외국인은 약 1천3백만 명이다. 대부분은 비자가 끝나기 전에 본국으로 돌아간다....

  • 2016-10-10 18:37

본교는 2017년부터 총 44개의 트랙을 통하여 학사과정을 운영한다. 인문학부의 잠정안을 예를 들자면, 기존의 한 학과가 두 개의 전공트랙을 운영하며, 하나의 트랙을 졸업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39학점을 이수한다. 모집단위광역화를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자유롭게 트랙을 선택하지만, 교수들은 기존 학과에서 나온 두 개의 트랙에 소속된다.여기에는...

  • 2016-10-10 16:07

주인공이 등장해 악당을 쳐부수고, 문제적 상황들을 깔끔하게 해결해내는 영화의 엔딩은 우리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에서처럼 현실에서도 복잡한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끊어버릴 영웅을 찾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욕심이 때로 망령된 허상을 불러낸다.최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에 세워진 그의 동상과...

  • 2016-10-10 16:02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하며 우리나라의 위안부 문제를 많은 외국 사람들에게 알리는 TAP(Triple A Project)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김현구(정보통신공학 11) 학생은 이 프로젝트에 2기 멤버로서 참여했다.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자전거로 LA에서 뉴욕까지 횡단하며, 위안부 문제를 단순한 한일 양국 간의 정치적 대립의 문제가 아닌, 여성인권에 대한...

  • 2016-10-10 16:01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에 연속해서 세 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역대 관측 중 최고치인 규모 5.8의 지진도 있었다. 더불어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 울산과 경주, 즉 산업단지 및 원자력 발전소가 모여 있는 지역이고, 활성단층에 대한 분석도 속속들이 발표됨에 따라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지진으로 안전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대비의 현 주소를 알 수...

  • 2016-10-10 15:59

지난 9월 30일 서울대병원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쓴 대자보가 붙었다.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조작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고 백남기씨는 작년 11월에 있었던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혼수상태로 사경을 헤매다가 사망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 2016-10-10 15:57

지난 22일, 참여연대를 포함한 청년단체 및 대학생들이 5개 대학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행위로 제소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내는 ‘입학금’이 “대학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라는 것이다. 입학금을 내는 것은 대학과 학생간의 일종의 쌍무계약이지만 학생들의 대부분은 입학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지 못한다. 현재 입학금폐지운동이...

  • 2016-10-10 15:50

자판기는 미정, 외식업체는 ‘(주)팥고당’ 선정 학생들이 상상관을 사용하기 시작 한 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강의, 조별과제 등을 위해 상상관을 이용하는...

  • 2016-10-10 15:33

학생상담센터에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불안극복 ▲식습관 개선 ▲의사소통 ▲대인관계 향상 ▲나의 섹슈얼리티 발견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마다 각기 다른 일정으로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그...

  • 2016-10-10 15:20

필자의 지갑은 체크카드 하나와 학생증 그리고 교통카드가 전부다. 혹시 몰라 지갑에 들고 다녔던 만원은 이제 카드 속에 녹아있다. 그리고 이 카드는 필자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필자 만의 얘기가 아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카드의 결제 비중은 70%, 현금 결제의 비중은 17%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이...

  • 2016-10-10 09:00

대부분 백남준을 생각하면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그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음악학도 였으며, 일생동안 5개의 교향곡을 만든 작곡가였다. 더불어 그는 예술가로서 액션뮤직과 전위예술을 즐겼다.우리는 이 같은 백남준의 발자취를 위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

  • 2016-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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