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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학내 행사가 개최됐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입학식(이하 입학식)과 2023학년도 1학기 동아리 박람회(이하 동아리 박람회)가 차례로 열렸다. ▲2일차 저녁, 학생들이 가수 10cm의 공연에 열광 중이다. [사진 : 김기현 기자] ▲1일차 저녁 동아리 공연 시간, 댄스...

  • 2023-03-27 00:00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2023학년도 상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가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총회는 상반기의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소속 학생회 예산 인준이 안건이었다. 이 자리에는 중운위 소속 학생대표 10명 및 대의원 13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예산안은 재적 대의원 중 과반의 찬성을...

  • 2023-03-27 00:00

제17회 사진공모전 · 모집기간 3월 20일(월) ~ 4월 21일(금) · 참가대상 본교 전 구성원(학부·대학원 재학생, 교수 및 직원) · 주제 자유(주제에 제약 없음) ·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교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 제출방법 ①...

  • 2023-03-21 21:31

한성대신문이 빠르게 동나고 있다. 작년부터 수업 방식이 대면으로 조금씩 전환되면서 생긴 꽤나 반가운 변화였다. 이번 학기는 모든 학생이 등교해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더욱 기대된다. 하지만 마냥 기뻐하기에는 찝찝함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개강을 앞두고 고민거리가 늘어난 학생도 분명 있을 테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인간 생활의 3대...

  • 2023-02-27 00:01

여기 우리가 꼭 봐야 할 영화가 있다. 2월 8일 개봉한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다. 특성화고 3학년 소희(배우 김시은)가 콜센터 현장실습을 나가며 겪게 되는 문제들로 인해 자살하고 그런 소희의 행적을 쫓으며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유진(배우 배두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관객들은 씩씩하고 당찬 성격의 소희가 감정노동과 과도한...

  • 2023-02-27 00:00

이번 3월 1일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4주년이 된다. 3·1운동은 기독교·천도교·불교의 주도로 시작되었지만 남녀와 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구별 없이 거의 전 민족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3·1운동 후 우리 민족은 상해에서 임시정부, 연해주에서 대한국민의회, 국내에서 한성정부를 수립하고, 1919년 9월...

  • 2023-02-27 00:00

프레시안 편집국장 허환주(국문 01) 동문 편집자주 세상의 굵직한 변화는 대개 언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주체는 십중팔구 기자다. 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현장에 빠르게 달려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기자는 과연 누구인가. 여기, 노동 문제를 치열하게 탐구해 온 기자가 있다. 한성대학교 학보사를 거쳐...

  • 2023-02-27 00:01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첫 만남에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말, 넌...

  • 2023-02-27 00:01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오티)이 낙산관 대강당 및 교내 전역에서 대면으로 실시됐다. 1월 16일과 18일, 19일은 수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22일은 정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티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오티는 일괄 13시 30분에 시작해 ▲등록 ▲이동 ▲개식사 ▲축하공연 ▲대학생활 안내 ▲단대별시간 및...

  • 2023-02-27 00:00

내 장점이 뭔지 알아? / 바로 솔직한 거야 아이돌 그룹 IVE의 히트곡 의 킬링파트 중 하나다. IVE는 과 등 자기애(自己愛)를 표현하는 곡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청년층이 대중음악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시기는 1970년대였다. 당시 청년들은 서구식 문화의 영향을 받은 포크 음악과 록 음악을 선보였다. 서정민갑...

  • 2023-02-27 00:00

언제나 큰일은 작은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비의 날갯짓이 일으킨 바람이 지구의 다른 어딘가에서 폭풍을 일으킨다는, 나비 효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는 세계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 교과서 한 페이지를 빼곡히 채울 만한 큰 사건이 촉발된 것도 교과서 가장자리에 손톱만 한 글씨로 설명돼 있는 작은 사건이 도화선으로 작용했기에...

  • 2023-02-27 00:00

TV만 켜면, 신문만 펼치면, 쏟아지는 정치 소식을 100%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는 고민해본 적 없는 정치·법적 용어들이 난무하고, 어제의 소식을 알아야 오늘의 소식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하나의 사안을 놓고 무궁무진한 주장을 내놓기에, 무엇이...

  • 2023-02-27 00:00

장애인 고용률 2%의 벽 견고한 사학 부담금으로 의무 모면한다는 지적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방안 多 대학은 장애인에게 열려 있는 공간일까. 많은 대학이 교내에 경사로, 점자판 등을 설치해 장애인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고, 오디오북 등을 확충해 장애인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일부...

  • 202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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