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공금 써도 관리·감독 없어, 감사기구 신설돼야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졸업 논문 대신 졸업작품패션쇼로 대체한다. 이를 위해 패션디자인전공...

2016-11-07 15:38

중력이 너무 강해서 빛조차 탈출할 수 없는 행성, 블랙홀. 태양계에는 없을 줄 알았던 이 블랙홀이 우리나라 한복판에, 그것도 정치권에서 등장했다. 국기문란, 헌정파괴 등의 단어가 난무하고, 온 나라가 상실감에 빠졌다. 그리고 이 블랙홀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까지 다 빨아들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난리 중에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까지 모두...

2016-11-07 15:23

<낙산만평> 닥터 스트레인지(한성대신문, 518호)

박종민국문...

2016-11-07 15:20

<보도> 한성아키비움 개관식 및 개교 44주년 기념식 열려 (한성대신문, 518호)

지난 11월 3일 본교 학술정보관의 주관으로 ‘상상관과 아키비움 개관식’과 ‘한성학원 설립 71주년 및 한성대학교 개교 44주년 기념식’이 각각 상상관 1층, 미래관 DLC에서 열렸다. 이번 개관식 및 기념식에는 이상한 총장, 손성민(경제 4) 총학생회장, 유승희 성북구 국회의원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여했다.한성아키비움은 한성학원 설립부터 현재,...

2016-11-07 13:04

<기자수첩> 미운 오리 새끼는 백조가 될 수 있을까 (한성대신문, 518)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은 미운 오리 새끼이다.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은 고작 6030원에, 방학내내 영어학원과 자격증 취득에 매달려도 취업은 바늘구멍에 낙타가 지나가는 꼴이다. 국회에는 실현될지조차 미지수인 청년 일자리 정책들이 난무했고, 정부는 한 없이 높은 등록금은 외면한 채 학자금 대출 이자를 낮췄다고 생색을 냈다. 이러한 바쁜 삶의...

2016-11-07 13:04

<한성人사이드> "웹툰, 나에게 가장 즐겁고 편한일" (한성대신문, 518호)

일상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도,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 시나리오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웹툰. 홍수민(애니메이션, 제품디자인 4) 학생은 웹툰 작가이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옥탑방 마왕성’을 연재중이며, 최근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자전 만화부문에서 ‘달을 보는 개’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Q.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달을 보는...

2016-11-07 12:52

<의화정> 스마트 사물인터넷이 다가온다(한성대신문, 518호)

학생들에게 IT 관련 전공을 강의하다보니, 얼리어탑터는 아니지만 새로운 IT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구매 후 사용 후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곤 한다. 스마트폰 다음으로 스마트와치 등의 웨어러블기기가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 달 전 SKT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인 NUGU를 TV CF에서 접하게 되었다.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음악을...

2016-11-07 12:50

<낙산에 올라> 학생들은 모르는 시국선언(한성대신문, 518호)

‘최순실 게이트’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각 학교들에서는 시국선언을 통해 현 정부에 대한 강경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지난 10월 31일 4시, 드디어 우리학교에서도 총학생회의 주도하에 시국선언이 이루어졌다.하지만 막상 시국선언을 했던 창의관 앞은, 당일의 쌀쌀한 날씨가...

2016-11-07 12:46

<보도> 본교 학생들, 박대통령 퇴진 요구 (한성대신문, 518호)

총학생회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31일에는 오후 4시 창의관 미래관 사이에서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약 30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이번 시국선언에는 손성민(경제 4) 총학생회장, 이주현(국문 4) 인문대학생회장, 박찬양(경제 3) 사회과학대학생회장, 김준호(산공 3)...

2016-11-07 11:29

<사회>"박근혜는 하야하라"(한성대신문, 518호)

대학에서 외친 시국선언, 청계광장에서 밝힌 촛불 지난 25일, 국가를 뒤흔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문이 발표되었다. 의혹으로만 빚어지던 최순실 씨와 박...

2016-11-07 11:19

<보도>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트랙정보 공개 (한성대신문, 518호)

학부 구성 동일, 트랙 구성 일부 변경돼 우리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트랙의 명칭과 설명이 공개되었다. 이 사안에 따라 한성대신문사가 학내...

2016-11-07 10:53

<이기자의 정치사전> 정치판의 사생결단, 탄핵심판 (한성대신문, 518호)

※탄핵심판탄핵심판은 헌법에 의해 국가원수·국무총리·국무위원 등의 고위 공직자를 파면하는 법률적인 과정이다. 탄핵심판은 헌법 제 65조에 따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헌법재판소에서 6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결정할 수 있다.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즉시 해당 공무원은 모든 직무가 정지되며, 대통령의 경우에는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하게...

2016-11-07 10:44

<사람人> 한 편 한 편이 승부다 (한성대신문, 518호)

평범함을 거부하는 웹소설 작가, 작가G를 만나다 Q,어떻게 작가가 되었는가초등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를 읽었다. 그때부터 ‘나도 이런...

2016-11-07 10:37

<학술> 외국어 조기교육, 득(得)보다 실(失)? 실보다 득? (한성대신문, 518호)

어린아이의 언어습득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외국어 조기교육’ 열풍이 이러한 언어습득능력을 이용한 대표적인 교육방법이다. 그렇다면 왜 어린아이의 언어습득능력은 성인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걸까?대략 2~3세 무렵에 인간의 뇌에서는 ‘언어습득기제(Language acquisition device)’라고 불리는...

2016-11-07 10:27

<웹툰인사이트> '너'가 시들어버린 '나'만의 거리 (한성대신문, 517호)

네이버 웹툰 '네가 없는 세상', 출처:네이버웹툰 만약 세상에 ‘너’가 없다면 어떨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너’와 ‘나’의 공존을 위해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교육받아왔던 배려, 규칙, 예의 등은 더 이상...

2016-10-1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