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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년 전부터 대학가 수강신청 기간에는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 분주한 움직임이 나타난다.“000과목 양도해 주세요. 사례합니다.” “000과목 가지고 있어요. 000과목과 교환 원합니다.”개강을 앞두고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가에는 웃지 못 할 엉뚱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 은밀하게 강의가 매매되거나 교환되고 있는 것이다....

  • 2016-08-30 19:16

우리는 종종 잘생겨졌으면 한다. ‘외모가 개인의 성패를 판가름한다’는 루키즘이 만연한 현실에서, 우리의 이러한 소망은 당연한 듯 보인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에서, 못생기고 뚱뚱한 주인공 형식은 잠이 들 때마다 강한 몸과 잘생긴 얼굴을 가진 새로운 몸으로 깨어난다. 이러한 판타지적 요소는 독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킨다.밤에는 못생긴...

  • 2016-08-30 19:12

9월, 학기가 시작되었다. 방학의 즐거움은 모두 끝나고, 이제는 우리 모두 학업으로 돌아가야 한다. 방학 때 아르바이트나 학업으로 찌들었던 사람들에게는 개학이 야속하기만 하다. 학기 중에라도 이 아쉬움을 달랠 수는 없을까?필자는 이런 궁금증을 안고 여행 수단을 찾아보던 중, 자전거 여행을 발견했다. 특히 서울시에는 1000원만 내도 하루 종일...

  • 2016-08-30 19:07

지난 5월 18일 간담회에서 학교측은 이번 구조조정이 어떤 대학보다도 가장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며, 나아가 도약을 위한 교육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임을 밝혔다. 이번 개혁안을 통해 학과는 트랙이란 개념으로 대체되고 야간의 모집정원은 크게 축소됐으며, 공대와 디자인 관련 학과를 제외한 모든 단과대는 대규모의 정원감축을 당했다. 이에 반발하는...

  • 2016-08-30 17:38

Q. 특정트랙 쏠림 현상 대안으로 무엇을 준비했는가?A. 쏠림 현상 발생한 특정트랙의 과목수를 늘리지는 못할지라도 분반 등을 통해 수요를 감당하고자 할 예정이다.   Q. 군휴학 혹은 장기휴학 등에서 복학할 시 커리큘럼 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A. 대학의 관행상 재학 당시 커리큘럼 보장된다. 물론 학생이 원한다면 새롭게 바뀐 커리큘럼을 선택할...

  • 2016-08-30 17:32

완성된 학사구조개편 세부항목 조정만 남아 학사구조개편이 6월 말 최종 기한을 앞두고 사실상 확정됐다. 현재는 새로 도입된 트랙과 더불어 커리큘럼 설계 및...

  • 2016-08-30 17:32

손성민(경제 4) 총학생회장은 이번 학사구조개편 논란에 대해 대학본부와 학생 사이를 중재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본방침을 밝혔다. 손 회장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최종적으로 학교측에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총학생회장은 이번 일이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라고 언급하며, 그만큼 학교와 학생 사이를...

  • 2016-08-30 17:31

DLC에서 '제28회 방송제'가 진행되는 모습 5월 13일 미래관 DLC에서 HBS가 주최하는 ‘제28회 방송제’가 개최됐다. HBS 이지아(지식정보 3) 방송국장은 “상담센터의 제의로 토크콘서트를 시행했는데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 2016-08-30 17:29

지난 5월 11일 미래관 ELC에서 한성대학교 교직과가 주최하는 ‘2016 교육실습 총평회’가 열렸다. ‘교육실습 총평회’는 교직이수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 교생 실습을 마친 후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사회는 손성민(경제 4) 실습생이 맡았고 신재흡(교원양성교육과정 및 교육대학원)교수가 주임교수로 참석했다. 교육실습 총평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 2016-08-30 17:28

지난달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성인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총 297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6월 2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대회에서 제시된 글쓰기 주제로는 ▲개인의 인권과 공익의 충돌 ▲대학 내 학교폭력 ▲인공지능의 미래였으며, 시의성과 전공지식 활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했다고...

  • 2016-08-30 17:28

지난 9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1차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이날 상반기 대의원총회에서 2016년 상반기 공개기구 및 단대 예산 인준을 마무리 지었다. 안건에 대한 승인은 대의원들의 거수투표로 진행됐다.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총 3천6백4십7만원이 인준되었으며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다.▲감사위원회는 감사자료집, 예비비 등을 포함한 사업비와...

  • 2016-08-30 17:27

5월 13일 간담회에서 무용학과 교수회(이하 교수회)의 박재홍(무용학과)학과장이 “학과장의 입장으로서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무용 전공 학생(이하 학생)들이 시위를 시작한지 3일만의 일이다. 앞서 교수회는 이번년도부터 현대무용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

  • 2016-08-30 17:26

명시적 동의 없다면 연인사이도 ‘성폭력’ 해당 청춘 남녀가 만나서 토론하고 술 마시고 여행을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같은 과나 동아리별로...

  • 2016-08-30 17:25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1.청년 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 8천개 창출    - 공무원 증원 17.1만명, 발전산업 확대 4.2만명, 정규직 전환 9만명 ...

  • 2016-08-30 17:24

우리 주변에는 해마다 집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학생들이 있다. 비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 까닭에, 이 학생들이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지난 2014년 청년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원룸 세입자 대학생들은 평균 1,418만 원을 보증금으로, 42만 원을...

  • 2016-08-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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